청양군

마을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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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유래

관산리

우리마을은 49호로써 본래 비봉군 서상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관동과 산막리를 병합하여 관산리라 해서 비봉면에 편입되어 내려오고 있으며 항상 맑은 물과 푸른 산으로 뒤덮인 지역으로 가낫골, 구적골, 은골, 큰골 4개의 자연부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구적골과 큰골은 관산저수지 축조로 인하여 수몰지역이 되고 골짜기만 현재 남아 있고, 은골 마을 중간에 있는 큰 느티나무는 비봉군 보호수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준법정신을 고취하여 범죄를 예방하며 서로 믿고 살수 있는 명랑한 정의사회 구현을 목적으로 하는 범죄 없는 마을로 2회 선정되었으며, 매년 음력 정월 초닷새에 마을 뒤 "안산"의 중턱에 있는 산제당에서 마을의 무사안녕과 주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비는 산신제를 지내오고 있다. 1998년부터 4천만이 살고 싶어하는 마을로 지정되어 2001년까지 1,149백만원을 투자하여 소규모 개발, 환경오염 예방, 주택시설 현대화, 생산기반시설, 문화복지시설을 갖추고 지역발전과 복지증진으로 4천만이 살고싶은 마을과 미래의 발전된 모습을 군민에게 제시하여 새로운 마을로 창출되기 위해 모든 주민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노력하고 있다.

신원리

비봉군 서하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죽절리와 원동, 이목동, 신촌리, 안부동, 하묵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신촌과 원동의 이름을 따서 신원리라 하여 비봉면에 편입되었으며, 원골, 지곡절, 윗배나무골, 아랫배나무골 등의 자연부락이 있다. 또한 신원리 산에는 봉정사가 위치하고 있다.

사점리

비봉군 서상면의 지역으로서 사점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저티리, 두음동과 서하면의 하묵리 일부를 병합하여 사점리라 해서 비봉면에 편입되었으며, 모시고개, 가동밭, 원사점, 뜸티 등이 있다. 또한 사점리산에는 포란사가 위치하고 있다.

녹평리

비봉군 서상면의 지역으로서 가남들에 이룩된 마을이므로 가라미 또는 녹평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점촌리, 상강리, 중강리, 하강리, 사점리 일부와 홍주군 얼방면의 강촌 일부를 병합하여 녹평리라 해서 비봉면에 편입되었다. 녹평리엔 면사무소, 파출소, 초등학교, 우체국, 농협, 보건지소 등이 있으며 상록, 점촌, 하록, 중록등의 자연부락이 있다. 2002년엔 면민의 화합과 단결의 상징으로서 면민의 종이 준공되어 타종식도 갖었다.

양사리

홍주군 얼방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의 폐합에 따라 하식리, 두산리, 수곡리, 대야리, 여사리, 용화리, 상식리 일부를 병합하여 상식의 뜻과 여사의 이름을 따서 양사리라 하여 비봉면에 편입되었으며, 샘재, 신근술, 삭골, 느랭이, 용학골, 말미, 대실, 들말, 여술 등이 있다.

장재리

우리마을은 97호로써 본래 서상면의 지역으로써 장자가 살았으므로 장재울 또는 장재동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불로리,만가리,두여리와 대응군 이남면의 가덕리 일부를 병합하여 장재리라 해서 비봉면에 편입되어 내려오고 있으며, 장재리의 가장 큰 마을으로 수양버드나무 정자가 있었다는 가는쟁이와 터가 넓고 좋아 만집이 살 수 있다하는 만가대, 불로정(옻샘)이 있는 부르니로 대표되는 자연부락이 있고, 또한 가는쟁이 마을엔 이조 명종때 건립한 임 예걸.훤의 효자 정려가 있어 이 마을엔 예로부터 효자가 많았다는 걸 증명하고 있다. 2000년 8월부터 시작한 문화마을 조상사업으로 2001. 12월까지 2,250백만원을 투자하여 도로포장 및 마을 상.하수도 설치사업,소하천정비사업,주택시설 현대화사업을 통하여 농촌의 생활환경 및 편익복지 시설 등을 확충함으로써 주민의 복지향상과 안정된 삶의 터전을 마련하는 계기로 삼아 청정 비봉 미래의 비젼을 제시하는 마을로 다시 태어나고자 모든 주민이 하나가 되어 노력하고 있는 마을이다.

중묵리

비봉군 서하면의 지역으로 먹방이의 중앙마을이 되므로 중먹방이 또는 중묵방, 줄이어 중묵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외덕리, 내덕리, 상묵리와 하묵리, 신촌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중묵리라 해서 비봉면에 편입되었으며, 외덕, 내덕, 상묵, 먹방이등이 있다.

관산리

비봉군 서상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관동과 산막리를 병합하여 관산리라 해서 비봉면에 편입되었으며, 가낫골, 구적골, 은골, 큰골 등이 있다. 그리고 매년 음력 정월 초닷새에 마을 뒤 "안산"중턱에 있는 산제당에서 사고를 방지하고 동네가 편안하게 해달라는 의미로 산신제를 지내오고 있다.

강정리

홍주군 얼방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가동, 상조리, 중조리, 하조리, 강촌, 안동 일부를 병합하여 강정리라 해서 비봉면에 편입되었으며, 홍주뜸, 새재, 까찰미, 새뜸, 말미, 갈망골, 안골 등이 있다.

용천리

홍주군 얼방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만천리, 내동, 용계리, 하봉리, 방축리, 조동, 이동과 마흘리, 대한리의 각 일부와 비봉군 서하면의 이목동 일부를 병합하여 용계와 만천의 이름을 따서 용천리라 하여 비봉면에 편입되었으며, 박성미, 마리, 방죽골, 조녁골, 갈머리 등이 있다.

방한리

홍주군 얼방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대한리, 소한리, 곡촌, 신기리, 사성리, 마흘리 일부와 홍주군 화성면의 당촌, 옥계리, 원당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얼방면과 대한의 이름을 따서 방한리라 하여 비봉면에 편입되었으며, 큰한술, 작은한술, 새터, 뱀실, 곡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