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목면초등학교 6학년 유민,김창교,박성미입니다. 저희가 역사를 공부하러 청양 화성면에 있는 상의사에 갔는데 상의사에 여러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표지판도 엉망이었고, 상의사 밖에 풀이 무성하게 자라 있었고, 상의사 내부에도 키 만한 풀도 엄청 많았습니다 또한 담장을 넘어온 풀들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상의사의 문도 꼭 잠겨져 있었습니다. 이 문제점들과 해결방법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표지판을 제대로 표시해주세요. 표지판에 나와있는 거리와 표시되어 있는 쪽은 실제 상의사 가는 길이 아니었고 표지판도 가는길에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둘째, 상의사에 자라있는 풀들을 깎아주세요. 풀들이 너무 많이 자라서 길 옆에도 엄청 큰 풀들이 자라나 있었고 상의사 문이 잠겨져 있어서 자세히는 못 봤지만 상의사 내부에는 키보다 풀들이 너 크게 자라나 있었고 담장까지 넘어온 풀들도 많았습니다.
셋째, 상의사 문을 열어주세요. 상의사를 겨우 찾아서 들어가려고 하는데 문이 잠겨져 있어서 채제공 선생님의 영정을 보지도 못하고 그냥 학교로 돌아갈수밖에 없었습니다.
상의사 밖에 큰 비석에 상의사는 보물이라고 써져있었는데 이렇게 관리가 안되는 모습들을 보고 좀 놀랐습니다.
그리고 한국인들도 표지판을 보고도 잘 찾아가지 못하였는데 멀리서 온 외국인들이 상의사 가는 표지판을 보고 찾아가지 못하거나 한국을 뭐라고 할것입니다. 또한, 상의사를 보러 외국인들이 왔을때 풀과 상의사 문이 잠겨져 있는것을 보고 멀리서 왔는데 후회를 할것이고 한국을 뭐라고 할것입니다.
그래서 채제공 선생님의 영정이 있는 우리나라 문화재,보물인 상의사 내부와 표지판을 잘 관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6월 4일 월요일 6학년 유민,김창교,박성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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