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대치면 장곡리 183-2번지
충남 청양군 장곡사길., 구입 후, 맹지였음을 인식했고
밭에서 가장 가까운 길은 종종땅이라 자기들이 내어줄수 없다!! 구매직후부터
종종땅 관리인에게 들었습니다.
다행히 뒤에 산길로 다니며 10년쯤 농사를 지었습니다.
그러다 올해부터는 산길 앞에 생긴 펜션주인이 그 길로 다니려면 8천만원을 내라! 하여 못다니게 된 상황이 생겼습니다.
이렇게 길이 막혀있으니 밭에서 가장 가까운 식당을 하는 종종관리인에게
다시 찾아가 사정을 하였으나 길을 내줄수 없다는 말뿐이네요!
답답한 마음에 군청에 도로과에 전화했더니 사유지라 도와줄수 없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주변분들과 원만한 합의를 보라 하셨지만, 합의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펜스를 치고 cctv를 달겠다고 합니다.
청양 장곡에서 농사짓는일이 이렇게 어렵게 되었습니다.
흙을 살리신다고 농사를 짓는 동안 농약한번 뿌린적 없고, 중국산 먹지 않겠다고 직접 농사지어드신 시골사람입니다
주변분들과 합의가 안되어 몇년씩 땅을 묶어놓지 마시고!!!
농부가 농사를 원만하게 지울수 있도록 농도를 부탁드립니다.
청양군이 도와주셔서 농도를 만들어 사용할수 있게 만들어주세요
청양군에서 살기좋고 공기좋은 군이 되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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