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보건소 남현선 소장님을 진심으로 칭찬하고자 합니다.
그분은 항상 웃고, 항상 친절하며, 그의 전선에는 항상 맑음이라서 방문때마다 저도 덩달아 행복이 뚝뚝 떨어지게 되더군요.
특히 어르신분들이 방문했을때는 손을 꼭 잡고 웃는것도 있지만,
얼굴을 부비부비하며 진심 엄마를 대하듯하는 모습에서
어떤 진한 감동이랑 또 묻어나는 사랑이 그대로 전해져서 가슴이 찡할때가 있어요.
지금은 어르신들 가까이 하기도 쉽지않게 느껴지는데
남현선 소장님은 거리낌도 없이 사랑을 표현해주고, 염려해주고, 그간지낸 시간들을 딸이 묻듯 웃으며 대해주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뭉클해질때가 있어요.
사랑은 그냥 저렇게 솟아서 마음으로, 행동으로 자연스레 나오는것이구나를 그냥 보는이들로 하여금 느끼게 해 준답니다.
틈틈이 홀로계신 어르신들을 찾아 전화도 해주시고,
어려운 가운데 병치레하시는분들 안부전하시고,
의무라 하기엔 진실이 느껴져서 저도 저절로 소장님을 사랑하고 따라하게 된다니까요.
언제듯 개방된듯하고
방문하면 차도 대접해주고
어려운일 들어주고
그는 천사에요
그분따라서 사랑이 널리널리 펴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그분을 칭찬하고자 합니다.
정산보건지소 남현선 소장님 화이팅!!!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고 오래오래 우리곁에 계셔주셔요
이 지면을 빌어 감사한마음을 꼭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고마워요 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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