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학하동 청양 먹거리 직매장 관계자분의 아름다운 모습을 적어 봅니다.
2019년 토요일 주말 장터 천막 아래서 땀을 흘리면서 채소와 먹거리를 팔 던 모습이 그려집니다. 저녁때 시들어가는 채소, 냉장탑차에 보관해서 판매해야 하는 먹거리(수박, 우유, 두부, 묵, 등)를 팔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우리는 싱싱한 청양 안심 먹거리를 쉽게 살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토요 주말 장터를 이용하다가 한여름에 주말 장터를 열지 않을 때 많이 아쉬웠습니다.
2019년 10월말 가건물에 상설 먹거리 직매장을 열어서 싱싱한 안심 먹거리를 살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특히 학하동 청양먹거리 직매장에서 근무하는 청양군청 직원 모두의 친절함과 판매를 담당한 여사님 두 분의 세심한 물건 추천이 소비자들에게 믿음을 주고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믿음만 준다면 입소문을 타고 널리 알려질 것입니다.
학하동 청양먹거리 직매장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께 지역 소비자를 대신하여 고마움을 전합니다.
싱싱한 안심 먹거리를 가까운 곳에서 믿고 살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정말로 고맙습니다.
지난 29일 청양에서 열린 전진대회에도 참가하였습니다.
김돈곤 군수님의 군정 철학을 듣고 청양 군민(생산자)은 물론 소비자도 강한 믿음을 갖게 되었을 것입니다.
농업공동체과장님의 청양 안심 먹거리에 관한 설명을 듣고 청양 농업과 생산자의 미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청양 청정 안심 먹거리가 기대됩니다. 확신합니다.
전진대회 참가한 학하동 주민(버스 2대)은 덤으로 칠갑호에 있는 '농부밥상'에서 깔끔한 '떡갈비 정식' 한 상으로 점심 식사 대접도 받았고1층 매장에서 청양 안심먹거리도 구입했으며 천장호 출렁다리와 소원바위를 산책을 할 수 있었습니다.
나는 전진대회 행사장에서 '청양 왕대추회장' 정한규님을 만나는 행운도 얻었답니다.
우리 가족은 청양 농협에서 주관하는 '청양고추 구기자 축제'를 청양군청에서 직접 운영할 때부터 작년까지 직접 방문하여 고추와 고춧가루는 물론 청양 먹거리를 구입하고 몇 년 전부터 시작한 배추김치도 직접 담가서 갖고 오고 있습니다.
우리 가족은 학하동 청양 먹거리 직매장에서 판매하는 먹거리를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에게 청양 먹거리 직매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군수님의 말씀처럼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심 먹거리만 판매한다면 가격에 상관없이 'ㅊ', 'ㅎ'에서 판매하는 먹거리 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입니다. 청양 먹거리는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는 변하지 않는 믿음만 주면 됩니다. 소비자는 매우 현명합니다.
학하동 주민으로서 2020년 7월 준공 예정인 학하동 청양먹거리 직매장, 농부밥상(식당)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학하동 청양 먹거리 직매장 관계자님 고맙습니다.
여러분의 아름다운 모습을 오래동안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모든 것을 모두 내려 놓고 다른 사람에게 모든 것을 양보해야 할 나이가 된 학하동 주민이 고마움을 듬뿍 전합니다.
대전 유성구 학의뜰아파트 이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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