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낯선곳 청양에 신랑과 아기와 셋이 이사를 왔습니다.
시골이라 그런지 키즈카페도 없고, 다른데처럼 큰 마트가 있는것도 아니고
동네 놀이터도 마땅한곳 하나 없어
애기랑 갈만한 곳이 너무 없어 매일매일 답답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찰나에 장난감 대여를 해주시는 곳을 알게 되어 가보았는데
봉사해주시는 분들 께서 너무나 친절하시고 장난감 대여 하는곳, 장난감 모두 깨끗하고 좋아 놀랬습니다
그전에 살던곳은 장난감 대여하는 곳은 장난감을 빌리고 싶지 않은 분위기와
장난감도 깨끗해 보이지 않아 갔다가 한번도 빌린적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여기 장난감 대여 해주는 곳은 청양 군에서 관리를 해주고 생긴지 얼마 안되서 인지,
장난감도, 환경도 너무 깨끗하고 종류도 많고 좋네요
청양 군에서 관리를 해주신다 하여 감사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앞으로 아기들도 살기 좋고 많은 체험 할수 있는 좋은 곳을 많이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더욱더 애정을 가지고 살아 가는데 좋은 마음으로 살아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앞으로 청양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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