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찌는 한더위 오후4시경쯤~~
옆집 독거노인 집에 화재경보음이 연달아 울려 줄달음!!
문은 꼭꼭 잠겨있고 타는 냄새는 코를찌르고 연기는 펑펑~~
깜놀~~소방서에 신고하고 뒤돌아서자마자 싸이렌~삐용삐용
우와~~~반갑게도, 땀을 뻘뻘 비오듯 흘리시며,
대형소방차3~4대에,구급차,소방관들의 방화복에
그무거워 보이는 장비들까지 메고 신속하게 출동하여 상황종료.
목조 주택에 주거 밀집 지역이라 화재로 번졌으면 대형사고로 이어질뻔한것을
조기진화로 마무리하시고자 애쓰시는 모습에 소방관들의 노고를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참여하신 청양읍의용소방대 여러대원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소방관님들의 수고로 청양은 오늘하루도 웃음꽃 피우는 하루를 보내고있답니다.
청양소방관님들.의용소방대원님들!!감사~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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