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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인구증가 시책으로 합계출산율 전국 최상위권 게시판 상세보기 보도자료 내용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정보제공
제목 청양군, 인구증가 시책으로 합계출산율 전국 최상위권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4-09-04 조회 4614
첨부 jpg 파일명 : newsnbodo_0_1409808851.jpg newsnbodo_0_1409808851.jpg  [0.04 mbyte]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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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증가를 군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 중인 청양군이 전국 최상위권 합계 출산율을 기록했다.
합계 출산율이란 여성이 가임기간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자녀의 수로, 지난 달 26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청양군의 합계 출산율은 1.767명이다.
이는 충남도 평균 1.442명보다 월등히 높고 시ㆍ도 단위 전국 1위인 전남도 1.518명보다도 높은 수치로 출산장려금 제도와 난임부부시술지원, 신혼부부 및 가임여성 1자녀 더 갖기 운동 등 청양군이 추진 중인 다양한 인구증가 시책의 결과로 풀이된다.
청양군은 1964년 10만 명을 상회하던 인구가 급격히 줄면서 군세가 줄어들고 지역경제는 활력을 잃어가는 등 악화일로로 치닫는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하면 안된다는 군민적 공감대 속에 지난해부터 인구증가를 군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군이 최고 500만원까지 지원하는 전국 최고 수준의 출산장려금으로 출산율은 4년 연속 증가하고 맞춤형 귀농․귀촌정책으로 지난해 귀농ㆍ귀촌인 218세대 356명이 전입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이밖에도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 ▲도농상생 복합단지 및 농공 단지, 전원마을 조성 ▲전입 장려금, 주거복지 지원 ▲월 5만원 장수수당 지급 ▲미혼남녀 인연 맺기 및 출산친화 환경조성 ▲50만원 상당 영유아 선택예방접종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동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이 같은 사업추진을 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인구증가시책 지원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군에 따르면 다양하고 실용적인 시책과 적극적인 노력, 하면 된다는 자신감으로 지난해 50년 만에 64명의 인구가 늘어난 데 이어 현재 170여명이 증가해 올해 목표 200명 증가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석화 군수는 “불가능할 것처럼 여겨졌던 인구증가가 적극적인 노력 덕에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 등에 필요한 기반을 충실히 마련해 2020년 3만5000명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
기획감사실
담당자 :
박선영
연락처 :
041-940-2056
최종수정일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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