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청양군 6차산업 우수제품, 롯데아웃렛 부여점에서 소비자 만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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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획감사실 | 등록일 | 2016-12-02 | 조회 | 27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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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군수 이석화)의 대표적인 6차산업 경영체 4개소가 롯데아웃렛 부여점 향토특산물관에 입점했다.
군에 따르면 2일 롯데아웃렛 부여점에 문을 연 충남 6차산업 안테나숍에 꽃뫼영농조합법인(대표 이춘복), 미녀와김치(대표 윤지영), 칠갑산어머니한과(대표 민근기), 함지박(대표 장창순) 등 4개 업체가 입점해 소비자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지난 달 9일 충남연구원 농어업6차산업화센터가 개최한 입점 품평회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입점이 결정된 총 43개의 업체 중 청양군 4개 업체가 선정된 것. 이에 따라 꽃뫼영농조합법인은 겨울철 감기 예방 효과가 큰 맥문동 티백차, 볶음차, 음료 등의 제품을, 미녀와김치는 100% 국내산 재료를 사용한 HACCP인증 김치를 판매하게 됐다. 또 칠갑산어머니한과는 위생적인 개별 포장으로 바삭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한과세트를, 함지박은 국내산 쌀에 버섯과 구기자를 넣어 전통 누룽지 공법으로 제조한 웰빙과자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안테나숍 입점을 통해 청양군 4개 업체는 청양의 특산물을 활용한 자사의 6차산업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와 시장 트렌드를 파악해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안테나숍을 마케팅 활동 거점으로 활용 향후 대형유통업체 진출은 물론 수출 판로까지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있음-청양군 6차산업 우수제품) 담당: 농업지원과 로컬푸드팀 940-28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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