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청양군 4월 기획영화 ‘공조’ 13일 청양문예회관에서 상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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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획감사실 | 등록일 | 2017-04-07 | 조회 | 2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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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은 4월 기획영화로 국민배우 현빈, 유해진 주연의 영화 ‘공조’를 오는 13일 청양문예회관에서 오후 3시30분, 저녁 7시30분 2회 상영한다고 밝혔다.
영화 ‘공조’는 비밀리에 제작된 위조지폐 동판을 찾기 위해 남한으로 숨어든 조직의 리더 차기성(김주혁)을 잡기 위해 북한형사 철령(현빈)이 서울에 파견되고, 역사상 최초의 남북 공조수사를 요청한다는 내용이다. 북한의 속내가 의심스런 남한은 먼저 차기성을 잡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고, 정직 처분 중인 생계형 형사 강진태(유해진)에게 공조수사를 위장한 철령의 밀착 감시를 지시한다. 주어진 시간은 3일,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철령과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진태. 남북 형사의 예측불가 공조수사가 시작된다. 영화는 15세 이상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2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청양문예회관(전화 940-2734) 홈페이지(art.cheongyang.go.kr)를 참조하면 된다. (사진있음-영화 공조 포스터) 담당: 공공시설사업소 문예회관 940-2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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