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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지속적인 한파! 시설작물 관리요령 당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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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획감사실 | 등록일 | 2018-02-07 | 조회 | 10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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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군청청사.jpg [4.243 m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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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은 극심한 한파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농가 실천사항을 당부하고 있다.
한파가 시작되면 작물별 생육한계 온도 이하로 내려가는 경우 얼어 죽거나 생육정지 현상이 발생하고, 수분ㆍ수정 불량에 의한 꽃 떨어짐, 착과율 저하와 기형과 발생 등 수량이 감소하고 상품성이 저하되는 피해가 발생된다. 또한 가온을 하는 경우 생육적온을 맞추기 위해 온풍기 가동이 늘어나면서 난방비가 크게 증가하기도 한다. 이에 따라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낮 동안 햇빛을 많이 보도록 관리하고 북쪽에 반사판 등을 설치해 부족한 일사량 확보해야한다. 특히 겨울철 시설하우스 내 환기부족으로 인해 잿빛곰팡이병 등 병해 발생이 증가하므로 낮 동안 환기장치를 통한 적극적 환기를 실시해야 하고, 환기팬 및 공기유동팬을 가동하면 다습에 의한 병해 발생을 저하시킬 수 있다. 착과기의 작물은 수분벌을 이용하거나 진동을 주고 착과제를 이용해 착과를 촉진시키고, 일조부족으로 잎의 노화가 많으면 노화엽을 제거한 후 질소질 비료를 옆면시비 하여 생육을 촉진시켜줘야 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평균기온이 지난해 대비 -6.9℃, 평년대비 6.2℃ 낮고, 특히 12월부터 지속적인 한파가 계속되고 있어 겨울철 시설작물 재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안전한 농작물 생산을 위해서는 충분한 일사량 확보 및 야간보온을 위한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담당: 농업기술센터 소득작물팀 940-47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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