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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민의 문화예술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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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빌리아의 이발사 <티켓오픈안내!!> 글의 상세내용
제목 세빌리아의 이발사 <티켓오픈안내!!>
부서명 관리자 등록일 2013-04-25 조회 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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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켓오픈일 : 5월1일(수) , 오후 3시~

◈ 예 매 처 : 청양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및 당일 현장예매

◈ 입 장 권 : 전석_5천원

◈ 등 급 : 초등학생 이상




<국립예술단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소개>

국립예술단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국립예술단의 우수 레퍼토리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지역문예회관을 찾아가 공연예술활동을 통하여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자 합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소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공공기관으로 문화예술의 고른 향유와 지역간의 문화격차 해소,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재)국립오페라단 소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준 높은 오페라제작

국립오페라단은 1962년 국립극장 전속단체로 출발하여 2000년 재단법인으로 독립, 2012년 창단 5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문화와 정서를 품은 창작오페라를 개발하고, 오페라 본고장의 대표 작품을 꾸준히 무대화함으로써 관객들에게는 오페라의 정수를 맛 볼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가들에게는 최상의 오페라장을 제공하여 예술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수준 높은 오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공연예술 전문 인력 양성

국립오페라단의 공연예술을 이끌 우수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하여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성악가를 양성하는 <아카데미>, 창작오페라 제작을 위해 신진 작가와 작곡가를 선발하는<공모전> 등 특화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는 국립오페라단의 밑거름이 되어 장차 우리의 문화를 살찌우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인류를 향해 열린 오페라

오페라를 통해 인류의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국립오페라단의 소명입니다. 관객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는 지역순회공연<오페라여행>, <우리마을오페라잔치>, Children Tour Opera<교실 속 오페라여행>, <오페라! 학교 가는 날>, 무대 밖에서 오페라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열린강의>, <국민오페라합창교실> 등 열려 있는 국립오페라단, 여러분이 바로 그 주인공 입니다.


★★★ 공연개요 ★★★


♣ 공 연 명 : 국립오페라단 오페라<세빌리아의 이발사> 갈라콘서트

♣ 공연 일시 : 2013년 5월 24일(금) , 오후 7시30분

♣ 장 소 :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소요 시간 : 약 80분

♣ 오케스트라 : 프레미에필하모닉오케스트라

♣ 합 창 : (100여명 출연)

♣ 주 최 : 문화체육관광부

♣ 주 관 : 청양군, (재)국립오페라단,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 작품소개 ★★★


♣ 작 품 명 :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갈라콘서트

♣ 구 성 : 전막 (1막/2막)

♣ 작 곡 : G. 로시니

♣ 원 작 : 피에르 오귀스탱 카롱 드 보마르셰의 <세비야의 이발사>

♣ 대 본 : 체사레 스테르비니

♣ 배 경 : 18세기 스페인의 세비야

♣ 초 연 : 1816년 로마 아르젠티나 극장

♣ 등장인물 : 알마비바백작(테너), 바르톨로(바리톤), 로지나(메조소프라노), 피가로(바리톤),

바질리오(베이스), 피오렐라(베이스), 베르타(메조소프라노)


★★★ 줄 거 리 ★★★

마드리드에서 우연히 아름다운 처녀 ‘로지나’를 본 젊은 ‘알마비바’ 백작은 그녀를 만나기 위해 세빌리아까지 따라온다. 그러나 그녀의 젊음과 재산 양쪽에 다 욕심을 내며 그녀와 결혼하려는 남자가 있다. ‘바르톨로’라는 이름의 나이든 의사가 후견인으로 ‘로지나’가 어떤 남자도 만나지 못하게 감시하고 있었던 것이다.

매일 아침 ‘로지나’의 창문 아래서 사랑의 노래를 부르던 백작은 운 좋게도 한때 자신의 하인이었던 이발사 ‘피가로’를 만나게 된다. 영리한 ‘피가로’의 도움으로 평민으로 가장해 ‘로지나’의 사랑을 확인하는데 성공한 백작은 욕심 많은 후견인의 감시를 피해 ‘로지나’를 데리고 도망가려고 하지만 이 시도는 모두 들통이나 실패로 돌아가게 된다.

‘피가로’와 백작은 천둥번개가 요란한 밤을 틈타 사다리를 이용해 몰래 로지나를 탈출시키려 하다가 ‘바르톨로’가 ‘로지나’와의 결혼을 위해 불러들인 공증인 ‘바실리오’에게 발각되고 만다. 그러나 ‘바실리오’는 백작에게 매수되어 ‘바르톨로’ 대신 백작의 결혼식 증인이 되고, 뒤늦게 쫓아온 ‘바르톨로’는 발을 동동 구르고 있을 뿐이다. 모두가 그의 욕심을 비웃으며 행복한 결혼식으로 마무리 된다.




★★★ 연출 / 김학민 ★★★

고려대 영문과, 서울대 음대 음악이론 석사, 서울대 음대 서양음악학 박사과정 수료,
미국 텍사스 오스틴 주립대학 오페라 연출 실기박사 (DMA: opera directing)
모차르트 <코지 판 투테>, 모차르트 <마술피리>, 번안오페라 <사랑내기>, 푸치니 <나비부인>, 라벨 <어린이와 마법에 걸린 사물들> 등 다수의 오페라 연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미스사이공> 국내 초연연출, 뮤지컬 <인투더우즈>, <한여름밤의 꿈> , <공포의 꽃가게>, <스위니토드> 등 다수 뮤지컬 연출
현,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 교수


★★★ 지휘 / 동준모 ★★★

서울대학교 음대 재학 중
독일 Heidelberg/Mannheim 국립음대 졸업
미국 보스톤 New England 컨서바토리 대학원 졸업
프랑스, 독일, 미국에서 다수의 초청연주 및 독주회
인천시향 수석주자, 서울예고 지휘자, 청송실내악단 상임지휘자, 제주 국제 관악제 지휘자 역임
한미 친선 음악회에서 지휘
현) 프레미에 필 상임 지휘자, 상명대학교 관현악과 교수

★★★ 주요 아리아 ★★★

- 나는 이 거리의 만물박사(Largo al factotum della citta), 피가로(Bar.)
http://youtu.be/unH176k80wc

- 보라, 하늘에서 미소가(Ecco ridente in cielo), 알마비바 백작(Ten.)
http://youtu.be/N1MDkmigaFI

- 방금 들린 그대 음성(Una voce poco fa), 로지나(Sop.)
http://youtu.be/G_ldFfjIv20

- 헛소문은 산들바람처럼 (La calunnia è un venticello), 바질리오(Bass.)
http://youtu.be/fewcERWK2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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