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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 한글학생, 「KBS 도전 골든벨」울리다 글의 상세내용
제목 늦깎이 한글학생, 「KBS 도전 골든벨」울리다
부서명 관리자 등록일 2014-01-20 조회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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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 한글학생, 「KBS 도전 골든벨」울리다

전국 늦깎이 문해학습자 100인의 용기 있는 도전


□ '설 기획 늦깎이 한글학생, 행복 골든벨‘ 『KBS 도전 골든벨』

- 방영일 : 2014. 2. 2(일) 저녁 7시 10분, KBS1TV

- 예고영상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nile.or.kr) 공지사항 참조

□ 전국 문해학습자 100인이 도전한 『 KBS 도전 골든벨 설기획 ‘늦깎이 한글학생, 행복 골든벨’ 』이 오는 2월 2일(일) 저녁 7시 10분, KBS 1TV에서 방영된다.

○ 우리 사회엔 여전히 ‘문맹’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남아있다. 이 때문에 ‘비문해’를 숨기고 불편을 감수하고 살아가는 이웃들이 여전히 많은 것이 현실. 『 ‘늦깎이 한글학생, 행복 골든벨’』은 이들에게 용기를 북돋고자 기획됐다. 늦은 나이에 배움을 선택한 늦깎이 문해학습자 100인이 자기만의 사연을 바탕으로 ‘KBS 도전 골든벨’에 도전한 것.

□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교육부, KBS, 군산시와 함께한 ‘KBS 도전 골든벨’은 지난 1월 7일(화) 전북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전국에서 모인 100인의 도전자와 응원단 1,000여명이 모였다.

○ 참가자는 두 차례의 예선을 거쳐 최종 100인으로 선정됐다.

○ 최고령 참가자인 서영복(86세) 학습자는 떨리는 손으로 문제를 풀었다. 그는 “건강이 허락하는 한, 늦깎이 학생으로 공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김재봉(76세), 김군식(80세) 학습자는 “인생의 유일한 학교짝꿍과 함께 공부하고 도전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늦깎이 학생의 우정을 과시했다.

○ 일부 참가자와 교사는 함께 “늦깎이 학생이지만 우리는 공부하기 딱 좋은 나이”라고 ‘내 나이가 어때서’라는 공연을 준비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2006년부터 저학력‧비문해 성인에게 ‘글자를 읽고 쓸 수 있도록, 글자 너머 세상을 볼 수 있도록, 글자를 통해서 세상 속 자신을 발견할 수 있도록’ 제2의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아직도 우리나라 19세 이상 성인 가운데 ‘글자를 읽을 수 없거나 글자를 읽어도 이해할 수 없는 성인’의 수는 약 260만 명. 20세 이상 성인 중 중학교 졸업 미만의 저학력 성인은 약 577만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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