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농민신문
동행세일 효과…소폭 상승세 한우고기 가격이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유통업체들이 할인행사에 나서 소비를 촉진시킨 결과다.
특히 대형 유통업체와 소상공인이 참여해 한우고기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6월26일~7월12일)가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한우는 전주 대비 12% 증가한 8457마리가 경매됐다. 한우 거세우의 평균 경락값은 지육 1㎏당 2만1221원으로 320원 올랐다. 1++A 등급은 67원 상승한 1㎏당 2만4804원, 1++B 등급은 50원 오른 2만3574원이었다.
육우 거세우는 모두 671마리가 거래됐으며, 1㎏당 경락값은 156원 상승한 1만547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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