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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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겨울철 시설 농작물 및 축사 월동관리요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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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21-01-11 | 조회 | 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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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시설 농작물 및 축사 월동관리요령
- 가축 질병예방 및 축사 보온, 동파방지 예방 -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태식)는 최근 한파에 대비하여 시설농작물 피해예방 및 축산농가에 가축관리와 피해예방을 위한 농가실천 사항을 당부하였다. 강풍․폭설․한파 특보 발령시 환기창을 모두 닫고 환풍기를 가동시켜 골조와 비닐을 밀착시켜주고, 폭설에 대비하여 시설하우스가 무너지지 않도록 보강지주를 2~6m 간격으로 설치해야 한다. 또한 온풍기, 양초 등을 이용하여 시설하우스 내부를 따뜻하게 유지하여 천장에 쌓인 눈이 녹아서 떨어질수 있도록 한다. 농업 시설물 피해발생시 신속한 복구로 동해나 저온피해를 최소화 하며, 생육부진 포장은 엽면시비, 보온재(비닐, 부직포 등)를 이용하여 소형터널을 만들어 보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전한 축사관리를 위해 첫째 급수시설의 동파예방을 위한 단열조치, 둘째 샛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에 차단벽 및 윈치커튼 설치, 셋째 분뇨는 자주처리하며, 깔짚을 주기적으로 보충 또는 교체하여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 넷째 난방기 등 전기사용이 많은 곳은 화재예방을 위한 전열선 관리 등 예방조치를 하여야 한다. 한우의 경우 사료급여량을 평소대비 10%이상 늘려주어 기온강화에 의한 대사에너지를 높여주어야 체계적인 소 출하를 할 수 있도록 신경써야 한다. 송아지의 경우 보온이 가능한 송아지 방에서 따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고, 영양제와 초유 적정 공급 등 가축 질병 예방조치를 한다. 돼지는 분만사의 실내온도를 20~22℃로 유지하고, 새끼돼지 주변 온도는 출생직후 30℃, 1주일 후 27.5℃, 젖땐 뒤에는 22~25℃ 정도를 유지한다. 호흡기 질병에방을 위해 환기를 적절히 해주고 분뇨처리는 자주해준다. 1주령 이내의 어린 병아리는 실내온도 32℃ 이상 유지해야 폐사율이 낮고, 산란계의 경우 영하 9℃이하면 산란율이 크게 낮아지고, 볏과 다리가 동상에 걸릴 수 있으므로 적절한 보온조치가 필요하다. 한편,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한파대비 가축의 호흡기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관리하고, 농작물의 동해피해 예방 및 노후 시설 화재예방에도 각별히 신경써야한다”고 당부하였다.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소득작물팀 (940-47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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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 기술보급과
- 담당자 :
- 유보경
- 연락처 :
- 041-940-4762
- 최종수정일 :
- 2024-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