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농업은 생명, 농촌은 미래 농업인, 소비자와 함께하는 청양군 농업기술센터입니다.

참여마당

청양군 가축 사료비 절약 위한 월동 사료작물 파종 당부 게시판 상세보기
제목 청양군 가축 사료비 절약 위한 월동 사료작물 파종 당부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8-11-01 조회 841
첨부 gif 파일명 : 11월1일 월동사료.gif 11월1일 월동사료.gif  [0.148 mbyte]
?atchFileId=FILE_000000000131321&fileSn=0 11월1일 월동사료.gif
11월1일 월동사료.gif
- 월동사료작물 파종한계기까지 파종으로 조사료 수급률 향상~ -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는 최근 송아지값 하락으로 축산농가의 경영비 부담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사료비 절감을 위해 벼 수확 후 월동 사료작물을 파종한계기까지 파종을 독려하고 또한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것을 축산농가에 당부했다.
청양지역의 호밀(파종적기) 10월중하순, (파종한계) 11월초순이고, 파종량(kg/ha)은 조파 130∼150kg/ha, 산파(흩어뿌림) 150∼200 kg/ha, 파종방법은 조파(줄뿌림) 파종기로 할 때 휴간 15∼20cm로 파종, 산파(흩뿌림) 토양을 정지한 후 비료와 종자를 골고루 흩어 뿌리고 흙으로 얇게 복토(가벼운 로타리) 논에서는 배수로를 충분히 확보하여 습해 예방할 수 있다.
비료 주는 량은 질소 150kg/ha, 인산 120kg/ha, 칼리 120kg/ha 질소비료는 밑거름과 웃거름으로 절반씩 나누어 주고, 인산과 칼리는 밑거름으로 시용, 복합비료(21-17-17)로 밑거름을 줄때는 ha 당 14포대를 사용, 가축분뇨 및 퇴비는 밑거름으로 10∼20톤/ha을 사용, 질소비료를 과하게 사용하면 월동율 저하 및 도복이 심하게 발생할 수 있으므로 농업기술센터에서 토양검정을 받아 적정량의 비료를 살포해야 한다.
논에서 호밀재배시 주의할 점으로는 답리작 재배는 물 빠짐이 좋고 뚝새풀이 발생하지 않는 논에 벼 수확 후 볏짚을 걷어내고 파종 적기에 조생종 품종을 파종하고 배수로를 확보하여 습해를 받지 않도록 주의하며, 가뭄이 계속될 때 관수는 물 빠짐이 좋은 논에만 가능하다. 또한 종자를 밀파하거나 비료를 많이 주면 도복우려가 높으며, 웃거름은 요소비료를 130∼160kg/ha을 초봄 생육 재생기에 시용한다

한편,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논 뒷그루 사료작물 재배를 통해 경영비를 줄여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
기술보급과
담당자 :
유보경
연락처 :
041-940-4762
최종수정일 :
2024-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