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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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다수확 구기자를 위한 월동 후 구기자 관리와 삽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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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20-02-13 | 조회 | 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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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확 구기자를 위한 월동 후 구기자 관리와 삽식
- 해빙 될 때에 전년도 착과수 자르고 3월초 삽식 - - 삽식 후 물을 주어야 뿌리활착이 유리 - 청양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한종권)에서는 5년 연속국가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청양 구기자』명맥을 유지하기 위해 월동 후 구기자 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현장 지도에 나서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 의하면 다수확을 위해 구기자 2년생 이상은 밭이 해빙될 때 전년도 착과지를 2~3cm 정도로 남겨 모두 자르고 새로이 발생하는 새순은 생육정도에 따라 2~3회 새 순을 잘라 관리하면 된다 자른 줄기는 삽식을 하기 위하여 직경이 최소 5mm이상 되는 줄기를 15cm~20cm 길이로 잘라 구분하여 삽수를 준비한다. 삽수 준비 시기는 밭이 해빙되기 전에 준비를 한 후 심는 시기가 맞지 않으면 땅에 묻거나, 또는 물에 적신 후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보관 후 심는 시기에 맞추어 심으면 된다. 개폐형 하우스는 3월 초순부터 늦어도 4월 중순까지는 삽식을 완료하여야 한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삽수를 심고나면 심은 자리에 물주기를 해야 뿌리 활착에 유리하며 비닐 피복위에 삽식 한 경우 비닐 구멍은 흙으로 덮어 주어야 비닐이 바람에 날리지 않으며 새순이 보호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구기자는 자가 화합성인 화수, 재래종을 제외하고는 자가 불화합성이기 때문에 수분수의 혼식이 중요하므로 신품종일 경우 직접 준비가 어려우면 구기자 연구소 신품종 판매권을 가진 종묘 전문 보급자에게 문의하여 심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구기자 연구소 신품종 종묘 보급은 청양읍 금송농원 명선식(010-9481-2401) 씨에게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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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보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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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