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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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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전시실

기와전시실

백제는 서울에 도읍을 둔 한성기부터 기와를 제작하여 사용하였으며, 공주지역인 웅진으로 도읍을 옮기고 마지막 사비시기 부여로 도읍을 옮기면서 기와 제작이 본격화되었다. 그 중 청양에서 출토된 왕진리 유적, 관현리 유적을 비롯한 많은 기와와 가마에서 벽돌과 토기도 함께 제작되었다. 기와는 처음 만들어진 때부터 현재까지 계속 사용되는 우리의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주변에서 쉽게 마주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중요성을 단순한 기와의 형태만이 아닌 당시의 왕권이나 종교, 길상이나 벽사 등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는 전시실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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