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장에서 최병학의장님의 발언내용입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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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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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의장으로써 그동안 김명숙의원이 의사진행 과정에서 다소<BR>
서운한 점이 있다하여 본회의장에서 발언한 일부내용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고 안타깝게 생각합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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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는 군민을 위하고 집행부가 제출한 정책을 심의하고 건전한 제언 등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하여야 한다고 의장은 생각합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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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난 6월22일 제169회 본회의장에서 김명숙의원의 5분 발언을 통하여 답변을 요구한 사항에 대하여 진실을 말씀 드리겠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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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165회 제2차 정례회의중 12월 19일에 격앙된 말들이 나오기까지 동기를 말씀 드리겠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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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숙의원이 5분 발언을 신청한 내용은 의원들 간의 욕설이 오고간 사항을 본회의장에서 발언을 한다는 내용이기에 그 사항은 의원님들의 상호간의 문제로 의원님들이 함께 논의 할 문제로 판단하고 의사담당으로 하여금 의원님들께 의장실에서 협의 하자고 몇 번씩 전달했는데도 오시지 않아서 김명숙의원 만이라도 오라고 요청을 해서 의장실에 왔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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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숙의원 한테 “의원님들과 일어난 일은 의원님들과 해결 해야지 본회의장에서 발언권을 줄 수가 없다. 그것도 내용이 욕설과 폭력적 내용을 사과하라는 내용이다.<BR>
그러니 의원님들 모두 모여서 서로 화해하고 없었던 것으로 하고 연말도 됐고 하니 금년에 잘못한 것은 모두 잊어버리자 라고 권유도 했고 다른 의원님들이 사과를 하면 김명숙의원도 사과를 할 것이냐?“ 하니까 본인은 못한다. 하길래<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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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숙의원도 잘못을 했기 때문에 상호간에 욕설이 오고 간 것이 아니냐 했더니 김명숙의원은 죽어도 사과를 못 한다 하면서 오히려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하여 본인이 알아서 하고 그것은 본인 의사다. 그러나 기자회견을 하는 것도 의원들 모두가 망신스러운 일이다 하였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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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분정도 김명숙의원과 협의와 설득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김명숙의원은 본회의장에서 발언권을 요구하여 거부하자 계속 요구하여 동료의원들간의 모욕적인 발언은 허락할 수 없다고 답변하는 도중 모 의원께서는 의장께서 직권남용이란 모독적인 발언을 하여 본회의장이 소란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하였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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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님들 모두 의장실에 모여서 본회의 들어가기 전 김명숙의원하고 대화한 내용을 의원님들한테 설명하는 중 김명숙의원은 욕설한 이기성의원은 발언권을 주고 본인은 왜 안주느냐고 해서 이기성의원은 내용이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지역경제의 어려움과 청양군발전을 위해 노력하자는 내용이었기에 허락했고, 김명숙의원도 집행부의 문제점이나 군민들의 복지정책 등 건설적인 내용이었더라면 발언권을 안주었겠느냐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잘했다고 비유적으로 발언을 계속하여 본 의장이 답답해서 “당신도 의원이냐”고 말했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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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이 무슨 주먹질을 동료 여성의원한테 했겠습니까?<BR>
이렇게 거짓말을 하는 김명숙의원은 오만한 행동만 하고 있습니다.<BR>
참으로 답답합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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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김명숙의원은 툭하면 군민이 뽑아준 대표이니 하면서 이러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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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언내용에도 그러했습니다. <BR>
김명숙의원은 군민이 뽑아준 동료의원들한테 무엇이 불만이 그렇게 많길래 본인의 잘못된 점은 도외시한 채 반성할 여지는 보이지 않고 그 내용을 군 홈페이지에 게재하였는지 부끄럽지도 않습니까?<BR>
참으로 하늘과 땅이 알 노릇이며 답답한 심정입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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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고추 공정육묘장 부지 매입건 직권상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BR>
본 사업은 일부의원님 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군민들의 소득과 직접 관계되므로 의장이 직권상정 하게 되었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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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 토론시간에 김명숙의원이 발언권을 얻어 충분한 반대토론을 했고, 찬성.반대을 거수로 하는 도중에도 김명숙의원은 계속적으로 손을 들면서 저는 직권상정조차 반대를 한다고 해서 반대의원으로 간주를 하고 찬성5명, 반대1명으로 표결 처리하였습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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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장한테 회의진행을 잘못했다고 오만한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인생은 어렵고 고통스러울수록 참고 견디면 참된 복이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BR>
남을 헐뜯고 비판하는 행위를 하면 그 얼마나 비굴한지 아십니까?<BR>
그 사람은 그에 대한 죄값을 천배 만배로 받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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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의 입장으로써는 의원님 모두가 잘 못되라고 말을 하겠습니까?.<BR>
다 잘되고 건전하고 합리적인 의정활동을 하기 위해서 때로는 협의도 하고 잘못하면 문제점을 바로잡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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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숙의원은 의회에서 발언권을 무슨 권리로 막았는지 본 의장한테 납득할 수 있는 이유 답변과 함께 간담회 장소 변경 요구가 있었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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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누차에 걸쳐 의원들간 갈등을 유발하는 발언은 회의 규칙 제28조와 31조에 의하여 의장이 발언권을 줄 수 없다고 몇 번씩 말을 했고, 간담회 장소 변경 요구 사항은 의원님들과 논의 끝에 기존대로 의장실에서 간담회를 갖는 것으로 결정 되어 통보한 바 있습니다. 김명숙의원은 남의 말한것은 다 잘못된 것이고 본인이 말한것만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사고방식이 아닌가 본 의장은 생각합니다.<BR>
이제부터라도 김명숙의원은 자성한 마음으로 남은 의정활동을 보다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의정이 되도록 적극 협조 해줄 것을 거듭 촉구하는 바입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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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집행부에서는 본회의장내에서 군의원 발언 도중에 발언권을 받지 않은 상태로 발언행위를 하거나 반말투로 발언을하여 의회 또는 의원의 권위를 실추시키는 행위가 없도록 각별히 유념해주길 당부드립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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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이러한 모습을 보여드리게 된 점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BR>
앞으로는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더 정진할 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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