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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이래서야 됨니까?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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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질문 청양군 이래서야 됨니까?
작성자 김** 등록일 2011-02-22 조회 1056
첨부  
불철주야 밤낮으로 청양 발전을위해 희생하시는 공무원님
군민으로서 한마디 할려구함니다.
저번주에 열릴려구했던 품띠시험 예긴데요. 원래는 청양에서 열리기루했다 들었는데 구제역인가
땜시 아산에서 열렸다하데요. 근데 거기 시험보러온 학생들만 천여명에 이르고 부모님들두 상당수
오셨다 합니다. 이분들이 그날 밥먹구 쓴것만 대충따져봐두 천여만원은 족이될것같더이다.
요즘같은 불경기에 타지역분들이 와서 그지역에서 그만한돈 쓰기가 쉽답디까? 사람이 돌아다녀야 밥두
먹구 껌두사먹구 지역이 활성화되는것 아닌가요. 서민들은 그게큰힘인데 찌끄만( 남의군 반도 안되는
지역에서) 군은 이런 조그만게 큰힘이 될수도 있지요.
글구 이건 다른이야기 인데
칠갑산 등산로 폐쇄도 이제 풀어야 할때아닌가요?
구제역 접종두 1.2차 한걸루 알구있는데 등산객 때문에 구제역 걸린다구요?
다른지역은 등산객들 바글바글 하더만요 오는사람들두 못오게하다니 기가막히구 코가막힘니다.
한사람이라두 청양에서 거주하구 청양에서 학교다니구 돈벌구 해서 청양으로다시 들어오게해야지
자꾸 떠나게 만들어서야 되겠슴니까?
떠나는 청양 참좋은 청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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