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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공자가 대한민국에 온 까닭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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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병순 | 등록일 | 2013-05-21 | 조회 | 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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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의 꿈 - 행복한 인생 5월호에서 내용인용
불가능한 꿈을 꾸는것 무적의 적에 맞서 싸우는 것 참을 수 없는 슬픔을 참는것 용감한 이들도 감히 가지 못하는 곳으로 달려 가는것 바로 잡을 수 없는 잘못을 바로 잡는것 멀리서 순수하고 순결하게 사랑하는것 두팔이 너무나 지쳐 있을때 힘을 내는것 닿을 수 없는 별에 닿는것 이것이 나의 모험이네 그 별을 따르는 것 아무리 희망이 없고 아무리 멀다 할지라도 묻거나 쉬지않고 정의를 위해 싸우는것 거룩한 뜻을 위해 기꺼이 지옥으로 진군하는것 - 브로드웨이 연극 <라만차의 사나이 >중에서 지식은 넘치나 방향이 없고, 이념은 넘치나 철학이 없고, 인재는 넘치나 천재가 없는 사회...대한민국의 르네상스를 여는 길이 고전에 있습니다. RT @lms 고전읽기의 장점은 뭔가요 RT @oljeclassics 공자도 주역을 깨치기 위한 방법으로 반복독서를 택했다고 합니다. 죽간을 묶은 가죽끈이 세번이나 떨어졌다고 하지요. 한번의 독서로 머리와 가슴에 와닿지 않음에 좌절하지 마세요 기다리셨던 <올재클래식스4> 4종 10/19 출간! 동양인간학의 백미 채근담, 니체의 정수 차라투스트라, 주요섭선생 역 천로역정, 5백년 왕조의 설계 조선경국전. @교보 서점/인터넷(각2900원). :) 올재/Olje Foundation @oljeclassics 12/26[채근담]p.72 일이 궁하게 되고 형세가 쭈그러든 사람은 마땅히 그 처음 마음을 찾아 볼 것이요, 功이 이루어지고 행하는 일이 가득 차게 된 사람은 그 末路(말로)를 내어다 봄을 要(요)한다. [계원필경집1] p.100 삼가 저녁에는 얼음물을 마시고 아침에는 소태를 씹으면서, 수레의 휘장을 걷어올릴 적에는 백성들을 마주하여 위무(慰撫)하고, 군대의 깃발을 세울 적에는 몸소 사졸들의 앞장을 서야 마땅할 것입니다. 올재 클래식스2 e-Book 출간소식.→내려받기 11월 19일 월요일 부터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다운로드는 2013년 2월 26일까지 입니다. 홈페이지 : 올재 홍정욱 올재 이사장 트윗에서 내용인용 당신의 때가 오고 있다..영원히 계속되는 겨울도 자기차례에서 빠지는 봄도 결코 없다 오월은 반드시 사월 다음에 온다.. - H. 블런드 .. 올재/Olje Foundation@oljeclassics [계원필경집2] p.22 대저 바름을 지키면서 떳떳함을 닦는 것을 도(道)라고 하고, 위기를 당하여 변통하는 것을 권(權)이라고 한다. 지혜로운 자는 시기에 순응해서 공을 이루고, 어리석은 자는 이치를 거슬러서 패망하고 만다. 올재/Olje Foundation@oljeclassics [계원필경집1] p.333 서진(西晉) 말년에 피난 온 신하들이 통곡하며 눈물을 흘리자, 승상 왕도(王導)가 “서로 왕실에 힘을 바쳐 중원을 회복할 생각을 해야 할 때에 어쩌자고 초나라 죄수처럼 서로 울고만 있는 것인가.”라고 꾸짖은 고사가 전한다 올재/Olje Foundation@oljeclassics [계원필경집1] p.114 출척(黜陟)의 등급을 나누는 것은 성군의 지극한 교명이요 행장(行藏)의 도리를 지키는 것은 달사의 좋은 규범이니 관작을 받고서는 망하지 않을까 걱정해야 할 것이요 겸허하게 분수를 지키면서 위태롭지 않게 해야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