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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새소식
| 제목 | 친환경농산물 유통센터 건립키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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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청양군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09-04-21 | 조회 | 2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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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산물 유통센터 건립키로
간담회에 참석한 생산자 및 소비자 등 관계자들이 친환경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전북도, 유통활성화 간담회 전북도(도지사 김완주)가 친환경농산물 전용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건립하는 등 친환경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한다. 도는 14일 완주 고산농협(조합장 국영석) 회의실에서 김완주 도지사와 오규삼 완주군 부군수, 김종운 전북농협지역본부장 및 생산자 단체 관계자와 소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친환경농산물 유통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생산 농가의 조직화를 통한 규모화가 선행돼야 하고, 선별과 저장·가공을 위한 친환경농산물 전용 APC 건립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도는 이를 위해 일정 규모의 면적이 확보된 작목반과 영농조합법인 등에 대해 공동 시설을 설치해 지원하고 10㏊ 규모의 친환경농업지구와 1,000㏊ 규모의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또 7월 중으로 친환경농산물 사이버거래소를 시범 운영하고, 내년에 친환경농산물 전용 APC를 건립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대형 유통업체와 협의해 친환경농산물 전문 판매 코너를 운영하고,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을 현행 초·중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여기에다 공공기관, 병원 등 대량 소비처 발굴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신뢰도 확보를 위해 대도시 소비자와 초등학교 선생님을 초청하는 등 다양한 도·농교류 체험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농산유통과 ☎063-280-2605. 전주=양승선 기자 ssyang@nongmin.com <출처: 농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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