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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염물질 황사 적극적 대처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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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6-03-08 | 조회 | 2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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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chFileId=FILE_000000000114939&fileSn=2 호흡기 질병 예방 마스크 착용.jpg ![]() ![]() ?atchFileId=FILE_000000000114939&fileSn=1 하우스에 쌓인 황사를 씻어줌 관련.jpg ![]() ![]() ?atchFileId=FILE_000000000114939&fileSn=0 황사대비 관련.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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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물질 황사 적극적 대처해야
- 축산농가! 황사에 철저한 대비를 해야 - 맛좋은 농산물 생산을 위해서는 황사 제로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에서는 중국 북부지방의 황사발생지 가뭄으로 황사 발생이 예년에 비해 많아지고, 중국의 공업화로 인한 오염된 미세먼지를 많이 포함한 황사가 올해 자주 발생한다는 예보가 있어 황사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관내 시설하우스 재배농가 및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황사대비 가축및 농업시설물관리 지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황사가 발생할 경우 공기중에 떠있는 미세먼지와 황사 입자들이 결합한 황사는 발원지의 토양보다 세균은 43배, 곰팡이는 314배나 많이 있어 이것이 가축의 호흡기에 들어가 평상시에 비하여 호흡기 장애가 29%증가하고, 눈 각막을 손상시켜 안구질환 등을 일으킬 우려가 크기 때문에, 축산농가의 가축사양관리에 주의를 당부하였다. 한편, 황사발생시 축사의 창과 출입문등을 닫고 외부의 공기와 접촉을 가능한 한 적게 하고 운동장이나 방목장에 있는 가축은 축사 안으로 신속히 대피시켜야 한다. 노지에 방치한 건초, 볏짚 등은 비닐이나 천막으로 덮어주어야 하며, 황사특보가 해제되면, 축사건물 내·외부를 물로 씻어내고 소독을 실시하며 방목장의 사료조와 기구류도 세척 또는 소독을 실시하고, 황사가 끝난 후부터는 1~2주간 환축 발생유무를 집중적으로 관찰해야 하는데, 특히 세척과 소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시설하우스에서는 미세먼지를 포함한 황사가 하우스의 표면에 쌓이면 작물에 도달하는 빛의 양이 감소하고, 작물이 흡수하는 빛의 양이 적어져 광합성작용이 낮아짐으로써 작물생육을 부진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황사로 인해 일조가 부족한 경우 보조광원을 이용하여 광을 보충하여 주고, 황사경보가 해제되었을 때 지체없이 하우스 표면에 쌓인 먼지를 즉시 제거하여 작물의 생육이 원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오염물질을 포함한 황사의 발생빈도가 점차 높아짐에 따라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각종 모임시 황사에 대비한 농작물 관리요령과 가축 사양관리교육을 실시 하고 황사대비 리플릿을 배부하였으며 농가의 실천을 당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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