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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양군 ‘장원벌’ 계통증식 성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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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5-06-30 | 조회 | 3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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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장원벌’계통증식 성공
청양군 양봉 메카로 우뚝, FTA 파고를 넘는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에서는 국내최초로 육성된 장원종 꿀벌 계통증식 사업에 성공 장원벌 150군을 농가에 공급한다. 장원벌은 3원 교잡방법을 통하여 육성개발된 품종으로 기존 벌대비 꿀 수집능력이 31% 이상 뛰어나며 번식력이 왕성 벌통당 일벌의 수도 45% 가량 많고 질병저항 행동성이 2배 이상 향상된 종으로 농업기술센터와 청양군 양봉연구회가 계통 증식에 성공 1차로 군내 11농가에 150군을 공급하고 이후 생산되는 봉군을 추가로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장원벌 계통 증식사업은 농촌진흥청 국비사업으로 선정되어 예천곤충연구소로부터 부계군 4군과 모계군 2군을 4월 분양 받아 증식사업을 시작 삽시도에 격리양봉장을 조성하고 숫벌군 4군을 이동 시켜 숫벌을 양성하면서 정산면에서 모계군상을 설치 일벌군에 여왕봉 이충방식으로 봉군을 육성후 여왕이 부화하기 전 격리양봉장으로 이동 여왕벌과 부계군의 숫벌을 자연교미 시켜 장원종을 증식하는데 성공하였다 청양군에서는 86농가에서 14,000군의 벌을 사양해 년간 234톤의 꿀을 생산하고 있어 장원벌로 대체할 경우 연 약 13억 원 상당의 벌꿀 70톤이 추가 생산돼 농가수익 창출에 기여하고 꿀 수입 개방에 대비하여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장원종의 계통증식 사업 성공은 청양군 양봉산업이 충남도내 거점지역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특히 종봉산업을 통해 소득향상과 자유무역협정 등 예상되는 꿀 수입 개방에 따른 양농산업 위기에 대응하고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 이라며 ”연속되는 2년차 사업도 성공 할 수 있도록 현장 컨설팅교육과 벤치마킹 등 양봉농가 기술지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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