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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청양군 오미자 발전을 위한 선진지 현장견학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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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5-07-31 | 조회 | 36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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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지 현장견학2.bmp [0.517 m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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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오미자 발전을 위한 선진지 현장견학 실시
○ 청양군 오미자 재배농가 40여명은 지난 7월 29일 문경시농업기술센터 오미자연구소 및 문경오미자연구회장 명장 윤창영농가를 방문하여 고품질 오미자 재배기술, 오미자 안전생산기술 등 현장교육을 가졌다. ○ 경북 문경시농업기술센터 이경호 오미자담당은 “오미자는 웰빙시대에 소비자 기호의 알맞은 작목으로 약초보다는 식품으로 접근해야 하며,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친환경재배를 선택이 아닌 필수항목으로 인식하고, 농가 스스로 노력하여 청정오미자재배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청양군 오미자연구회 윤하진 회장은 “현재 청양군에서 재배되는 오미자는 품질면에서 문경에 뒤지지는 않지만 문경오미자 주산지인 동로면은 오미자재배에 적합한 300고지 이상으로 재배에적합하고, 청양은 지대가 낮고 재배기술 수준도 아직은 단계에 올라있지 못하여 재배에 어려움이 있는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오미자재배를 위한 열의가 대단히 크고 충남제일의 청정지역으로 일교차가 큰 기온과 깨끗한 물로 재배한다면 최고의 오미자를 생산할 수 있다” 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 한편,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이번 현장교육을 통해 우리청양오미자가 한걸음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었고, 재배기술 수준을 한단계 높여 새로운 오미자 주산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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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