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2009년 농산물 공동마케팅조직’으로 충북원예농협 등 9곳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9곳 가운데 ▲충북원예농협(사과) ▲전북 남원원예농협(복숭아·딸기) ▲경북능금농협(사과) ▲경북 칠곡 태영영농조합법인(마늘·양파) ▲경북 경주농협연합사업단(토마토·당근) 등 5곳은 새로 지정됐다. 또 ▲충남 부여농협연합사업단(수박·멜론) ▲전남 무안 풀빛영농조합법인(양파) ▲경북 상주원예농협(곶감·오이) ▲제주농협연합사업단(감귤·당근)은 2006년 선정 이후 3년의 지원기간이 만료돼 재지정됐다.☎02-500-1986.
김상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