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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농어촌 균형발전 꿈꾸는 ‘상생상회’ 문 열다 글의 상세내용
제목 도시와 농어촌 균형발전 꿈꾸는 ‘상생상회’ 문 열다
부서명 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8-11-06 조회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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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농민신문





3일 서울 종로구 안국역 1번 출구 인근에 문을 연 ‘상생상회’.




서울시, 종로구 안국역 1번 출구 인근 개점


지자체 106곳, 농식품 1200여종 판매·홍보


문화·관광 콘텐츠 등 지역정보 ‘원스톱’ 제공


 


서울에 전국 농어촌 특산물과 문화·관광 콘텐츠를 교류하는 거점 공간이 생겼다.



서울시는 3일 종로구 안국역 1번 출구 인근(안국동 175-3 안국빌딩 신관)에 서울과 지역의 상생을 도모하는 ‘상생상회’를 열었다. 시가 직영하는 상생상회는 전국의 먹거리·관광·축제 등 다양한 지역자원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우수한 농특산물을 판매·홍보하는 곳이다.



상생상회는 지상 1층과 지하 1층으로 조성했다. 연면적(지상 1층+지하 1층)은 910㎡(275평)다. 1층에선 106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농가·업체가 생산한 1200여개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판매한다. 시는 주기적으로 상품을 교체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지자체가 있을 경우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추가 입점시킬 계획이다. 다양한 지역 농특산물을 소개하기 위해서다. 지하 1층은 전시와 체험형 공간으로 구성했다. 지역의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강좌 등 도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상생상회라는 이름은 서울시민들의 공모를 통해 정했다. 시는 지역상생이라는 상징적 이미지와 함께 특산물을 판매하고 지역정보를 제공하는 공간의 의미를 고려해 상생상회라는 명칭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상생상회가 도시와 농어촌이 균형발전을 이루고 상생의 문화가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운영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상생상회와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상생상회 홈페이지(sangsaeng.seoul.go.kr) 또는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sangsaeng_sto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070-4162-535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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