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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밤도 올해 의무자조금 도입 글의 상세내용
제목 표고버섯·밤도 올해 의무자조금 도입
부서명 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20-02-19 조회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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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농민신문




산림청, 올해 업무계획 발표






올해 떫은감에 이어 표고버섯과 밤도 의무자조금이 도입되며, 산림레포츠지도사·목재교육전문가 등 산림 관련 새 직종도 선보인다.



산림청은 1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이런 내용의 ‘2020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산림청은 올 한해 ‘함께 발전하는 임업, 국민의 삶을 지키고 포용하는 산림’을 만들기 위해 ▲상생 번영의 산림관리 체계 마련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임산업의 활력제고 ▲산림분야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 ▲안전한 산림, 건강한 산림 생태계 구축 ▲누구나 체감하는 산림복지 포용성 강화 등 5대 핵심과제를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산림청은 임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의무자조금 대상 품목을 3개로 늘리고 ‘수출 OK 지원팀 컨설팅’ 사업을 실시한다.



정부의 관심사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선 목재교육전문가·산림레포츠지도사 등의 새로운 자격제도를 운용한다. 목재교육전문가는 학교 등 교육시설에서 목재지식과 목공기술을 전수해 목재이용을 유도하는 전문인이다. 산림청은 올 상반기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을 지정하고, 하반기에 자격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산림레포츠지도사는 산림레포츠 시설의 올바른 이용을 돕고 안전관리를 지도하는 직업이다. 산림레포츠지도사 자격제도 도입을 위해 2019년 12월 산림휴양법이 개정됐다. 올해는 체육지도사 자격증 소지자를 산림레포츠지도사로 활용하고 내년부터 자격증 소지자를 선발해 국가·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관련시설에 배치할 계획이다.



산림분야 인력 수요를 확보하기 위해 여성·시니어(노년층)·신중년(50~60대) 등 성별·세대별로 산림일자리 홍보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청년들의 관심 확대를 위해 3~8월에는 ‘산림분야 청년창업 경진대회’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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