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업기술센터

150개 마을 찾아가 수리. 마을민 일치 환영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종우)에서는 농업기계순회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기계화영농의 원활한 추진에 기여로 적기영농 애로과제 타개에 도모코자 2개반을 편성 2월 하순부터 150개 마을을 찾아 본격적인 출정의 닻을 올렸다.

 화성면 화암리와 화강리에서 새해 첫날 교육이 시작되어 주민들의 큰 관심속에 교육이 이루어 졌으며 관심이 높은 만큼 관리기 등 40여대의 농기계를 수리하여 해동과 동시에 영농에 이용을 하게 되어 희망찬 기계화에 기여를 함으로써 주민들은 환영의 일색을 금하지 않았다.

화암리(이장 이천집).와 화강리(이장 홍성희)은 순회교육을 첫날 시행하여 수혜를 받아서 좋으나 추운날씨에 고생이 많은 관계관들에게 감사하다고 사의를 표했다.
지난해에도 161개 마을에 13,400여점의 부품을 활용 2,654대의 농기계를 수리.정비하여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이 있었으며 새해에도 큰 기대에 부응코자 농업기계담당에서는 보다 더 친절한 서비스와 무재해를 다짐하고 출정하였다.

특히 농업기계순회교육 기간 동안에는 점검.수리비는 무료이고, 부품교환이 필요한 경우 1만원은 미만은 무상수리 공급을 하고 1만원 이상은 부품값만 실비로 받으며 금년도 예산은 5,000만원의 부품값 예산을 확보 추진하며, 희귀부품을 확보하여 농가의 애로사항을 타개하기 위하여 수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농업기계담당 윤경수지도사에 의하면 농업기계순회교육은 적기영농 추진에 도움은 물론 농업인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농업기계현장이용기술 및 교통안전교육등을 병행 실시한다며 마을민의 일제 참여로 농업기계순회교육을 받을 것을 당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