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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주·기로 새 둥지로” 슬로건 제안 게시판 상세보기
제목 청양군, “주·기로 새 둥지로” 슬로건 제안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8-05-28 조회 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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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에서는 23일 “주·기로 새 둥지로” 슬로건을 제안하였다. 귀농인구 유입을 증가시키기 위해 다각적인 분석과 제안으로 눈길을 끌었다.
청양군 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에서 활발히 사업을 추진하면서 뛰어난 추진실적을 보이고 있는데, 청양군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를 끌어내어 청양군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청양군은 귀농인들이 특히 어려워하는 정착생활지 확보를 위하여 정산면 서정리에 6세대의 아파트형 일시 거주단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추가하여 「귀농인의 집 조성사업」으로 청남면 왕진리 1개소는 준공검사 단계이며 비봉면 양사리에 1개소가 건축진행 중인 등 2개소가 귀농인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또 대치면 장곡리 칠갑경로당과 장평면 분향리 구 보건지소를 리모델링하는 사업이 진행 중으로 공사가 끝나면 역시 귀농인에게 임대될 예정이다.
주거지 문제와 더불어 귀농인의 약점으로 드러나는 농업기술을 갖춰주기 위하여 교육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초보 귀농인의 농업기술 교육을 통하여 귀농인의 안정적 농업기술 확보는 귀농인의 경제적 수입과 직결되므로 긴요한 것인데, 농업기술센터는 매주 화요일 2시에 「영농정착과정 교육」과 「멘토·멘티 교육」 등을 진행하며 귀농인의 초기 정착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청양군 귀농·귀촌 관계자는 청양군도 귀농·귀촌 인구 중 소위 ‘내 마음대로 귀농’이라고 하는 ‘파악되지 않고 지원을 받지 못하는 귀농’의 비율이 상당하며 그로 인해 역귀농도 상당하다고 말했다.
또 관계자는 청양군에서는 인구 증가 측면, 지역경제 측면에서 귀농인의 증가가 중요하며 청양군으로의 연착륙도 중요하고 더 많은 귀농·귀촌 대상자들에게 청양군의 귀농 지원 정책을 알리기 위해 귀농인의 주거지 확보와 기술습득으로 청양군에서 새로운 둥지를 트시라는 「주·기로 새 둥지로」의 슬로건을 제안한 것이라고 말했다.
‘넘버원 청양’을 표방하는 청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이 같은 청양군의 귀농귀촌인에 대한 사업은 각 사업마다 특징을 가지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담당부서 :
기술보급과
담당자 :
유보경
연락처 :
041-940-4762
최종수정일 :
2024-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