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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확 청양고추를 위한 노지고추 본밭관리와 고추후기 육묘관리 게시판 상세보기
제목 다수확 청양고추를 위한 노지고추 본밭관리와 고추후기 육묘관리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20-03-17 조회 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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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비는 정식 전 25일 전에 주어야 -
- 육묘상에서 부터 진딧물 총채벌레 방제해야 -
-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비대면 농가지도에 최선 -

본격적인 영농 철을 맞아 청양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한종권)에서는 명품청양고추를 위한 노지고추 본밭관리와 고추후기 육묘관리에 코로나 19의 대비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으로 현장지도대신 언론 보도와 sns, 전화 등으로 비대면 농가지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청양군 농업기술 센터에 의하면 노지고추의 밑거름은 농업기술센터에서 토양 검정에 의해 시비 처방서를 발급 받아 정확한 밑거름을 주어야 하나 일반적인 토양의 경우 정식하기 25일전에 10a(300펑)당 완숙퇴비 3,000kg, 석회 100~200kg을 흙과 고르게 섞어 주고 화학비료는 정식 일주일전 요소 24.kg, 용성인비 56kg, 염화가리 15kg, 붕소 2kg을 골고루 뿌려주어 본밭을 만들어야 한다.

육묘상 병해충 예방은 진딧물 총채벌레 약제를 1~2회 살포해줌으로서 바이러스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는데 주의 할 점은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가 모든 농산물에 시행되므로 고추에 등록된 약제만을 사용해야 한다.

정식하기 일주일 전부터는 정식 포장의 조건에 적응 할 수 있도록 육묘상의 온도를 서서히 낮추고 광선을 많이 받도록 관리하고 밤에도 환기를 하고 관수량을 줄여 관리하면 정식 후 몸살이 적고 활착이 빨라 생육이 왕성하다.
이랑 비닐 멀칭은 정식하기 3~4일 전에 비닐을 덮으면 지온을 상승시켜 정식 후 고추의 뿌리 활착이 촉진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노지고추 본밭 정식은 지구 온난화로 기온이 상승하는 추세로 예년보다 일찍 정식하는 농가가 있으나 급격한 기온변화에 대비 5월 초순경 본밭에 정식해야 저온 및 늦서리에 대비 할 수 있다”고 당부하였다.
담당부서 :
기술보급과
담당자 :
유보경
연락처 :
041-940-4762
최종수정일 :
2024-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