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업기술센터

당도 높고 품질좋은 토종복분자가 수확이 한창입니다.

  충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청양에서 검은빛 건강과일 토종복분자가 한창 수확중이다.

  복분자와 달리 복분자딸기로 불리는 토종복분자는 당도가 높고 씨가 작아 쥬스나 액기스, 복분자 술로 제조했을때 맛이 뛰어나, 복분자 애호에게 인기가 좋으며, 다양하게 먹을수 있어 소비가 꾸준히 늘고 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황상철)는 2005년 국립산림과학원과 기술이전 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농가에 보급하고 있으며, 병충해가 적고재배에 용이하며 2008년 토종복분자 비가림시설 및 저온냉동고를 농가에 보급하여 여름장마기에도 상품성을 유지 고품질 토종복분자를 생산할수 있게 하였다.

  토종복분자는 몸의 피로회복과 기운을 돋구고 신장기능을 향상시켜 양기를 충만케해주는 알칼리성 다이어트 식품으로 노화방지, 간기능보호 효과가 탁월하며, 성인병 예방효과 및 수험생의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청양군은 밤낮의 일교차가 크고, 부식질이 풍부하며, 깨끗한 물, 공기 등 재배환경이 청정하여 고품질의 당도높은 토종복분자가 생산되며 무공해 건강과일로 부르기에 손색이 없다.

토종복분자 구입을 희망하시는 소비자는 청양군농업기술센터(☎943-5959), 정산면 광생리 권혁자(☎011-425-3291), 화성면 신정리 유희태(☎011-9817-4457), 목면 화양리 이영래(☎016-401-9283)농가로 연락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