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품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칠갑산 천문대입니다.
※오늘의 태양모습-SOHO가 촬영한 가장 최근의 태양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태양 모습보기지구의 단 하나뿐인 위성으로 밤하늘에서 만날 수 있는 천체들 중 가장 가깝고 흥미로운 대상이다. 눈으로 볼 때도 크게 보이지만 망원경으로 보면 달의 지면을 상세히 볼 수 있다.
오늘의 달 모습보기큰곰자리의 꼬리, 북두칠성 손잡이 부근에서 볼 수 있는 별이다. 맨눈으로 볼 때 시력이 1.0이 넘어야만 두개의 별로 보이기 때문에 옛날 아라비아사람들이 병사들 시력검사용으로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는 별이다.
밤하늘에서 볼 수 있는 별들 중 가장 밝은 별로 큰개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지구에서 볼 때 태양을 제외하고는 가장 밝은 별이며,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별 중에는 태양을 제외하고는 가장 가까운 별이기도 하다. 가깝고 밝기 때문에 겨울철 밤하늘에서 이 시리우스를 한번만 보면 다음부터는 저 별이 어떤 별인지 정확히 기억되는 별이다.
오리온 자리 소삼태성에 위치한 성운으로 날씨 좋은 날에는 맨눈으로도 희미하게 보인다. 망원경을 이용하여 보면 색상이 또렷하게 보여서 관측하기 좋은 대표적인 성단이다. 중심부에는 트라페지움이라 불리는 젊은 별들의 집단이 관측된다.
카펠라는 마차부 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 이자 밤하늘에서 6번째로 밝은 별이다. 겨울철에 뜨는 밝은 별 중 가장 먼저 떠오르기 때문에 겨울이 시작되는 것을 알려주는 별이기도 하다. 옛 사람들은 밤하늘에서 카펠라가 떠오르면 겨울 날 준비를 했다고 한다.
지구로부터 약 570광년 떨어진 성단이다. 다른 이름으로는 벌집 성단이라고 부르는데 망원경으로 보면 별들이 벌집 구조로 모여 있는 것 처럼 보인다. 날씨 좋을 때 육안 으로 보면 희미하게 보이기 때문에 고대 그리스 에서는 작은 안개 라고 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