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드라마 원작 소설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로 큰 사랑을 받은 송희구 저자가 전국 문화센터 강연을 매진시키며 출간 문의가 쇄도했던 ‘부동산 강의’로 3년 만에 독자 곁을 찾아왔다 전작과 같이 소설의 형식을 빌려와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부동산의 세계를 아주 쉽게 풀어 설명한 ‘스토리텔링 부동산 책’이다
소설 ‘수족관’은 보육 시설에서 자라난 인물 ‘류이치’가 먼저 보육 시설에서 도망쳐나온 인물 ‘아카리’를 만나 겪게 되는 일들을 그려낸다 이 두 인물은 자신들이 가진 뿌리 깊은 과거와 상처 그 이야기가 만들어낸 수족관에서 만나 입을 맞추고 서로의 숨을 훔쳐가면서도 언젠가 오키나와의 너른 바다에 도착하는 꿈을 나눈다 이 둘은 수족관을 벗어나 눈부신 햇살 아래 들려오는 파도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