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이후에는 1월26~27일 이틀 동안에 총 1,735마리가 경매됐다. 이 가운데 한우 거세우는 915마리가 717원 하락한 평균 1만4,033원에 경매됐다. ▲1++A등급은 532원 하락한 1만7,595원 ▲1++B등급은 374원 하락한 1만7,073원 ▲1+A등급은 581원 하락한 1만5,361원 ▲1A등급은 807원 하락한 1만4,155원에 거래됐다.
육우 거세우는 164마리가 177원 하락한 평균 7,882원을 기록했다. ▲1B등급은 13원 상승한 9,693원, ▲2B등급은 187원 하락한 8,397원에 거래됐다. 앞으로 소 가격은 대세 하락의 큰 흐름 속에 등락을 보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