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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식연 농식품부로 이관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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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청양군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09-04-29 | 조회 | 2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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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연 농식품부로 이관해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이낙연 위원장(오른쪽 네번째) 등 위원 7명은 27일 한국식품연구원을 방문, 업무 현황을 보고 받고 앞으로의 연구개발 방향과 연구현장의 어려운 점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국회 농식품위 의원들 농식품산업 활성화 차원 지적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위원장 이낙연) 소속 여야 의원들은 지식경제부 산하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을 농림수산식품부 산하기관으로 이관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의원들은 27일 경기 성남에 있는 한국식품연구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연구원을 농식품부 산하기관으로 하루빨리 바꾸는 것이 한식 세계화 등 농식품 산업 활성화와 농어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신성범 한나라당 의원은 “연구 과제는 농식품부에서 가져가고 조직은 지식경제부 산하인 중간적인 연구기관으로는 안된다”며 “업무 내용 등으로 볼 때 연구원을 농식품부 산하기관으로 재편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말했다. 조배숙 민주당 의원은 “연구 과제나 내용 등이 농촌진흥청에서 하는 업무와 매우 유사하다”며 “연구원이 지경부 소속으로 계속 남아 있을 경우 (농진청과의) 업무 중복으로 비용과 시간 낭비가 클 것”이라고 우려했다. 정해걸 한나라당 의원도 “연구원이 농진청 산하기관과 함께 일하는 것이 여러가지로 좋다”며 “연구원이 농식품부 산하기관이 되면 국산 농식품의 명품화나 세계화를 위한 확실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성엽 무소속 의원은 “연구원 소속을 농식품부로 바꿀 의향이 없느냐”고 반문했다. 이낙연 위원장 역시 의원들의 지적에 적극 공감했다. 이에 대해 이무하 한국식품연구원장은 “우리 역시 농식품부 산하기관으로 가고 싶다”고 화답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 동행한 하영제 농식품부 제2차관도 “연구원이 농식품부 산하기관으로 이관되는 것을 전적으로 찬성한다”고 말했다. 성남=최준호 기자 jhchoi@nongmin.com <출처: 농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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