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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오감’ 원예 대표브랜드 도약 박차 글의 상세내용
제목 ‘충남오감’ 원예 대표브랜드 도약 박차
부서명 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6-10-24 조회 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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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농민신문


 


‘충남오감’ 원예 대표브랜드 도약 박차


충남도, 대형마트·도매시장 바이어 초청 상품개발 등 논의

 충남지역 광역 원예브랜드인 <충남오감>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충남도는 18~19일 태안 안면도 리솜오션캐슬에서 전국 대형 마트와 도매시장에서
활동 중인 바이어를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홈플러스·이마트·GS리테일·농협청과사업단 바이어는 물론 주요 도시의
농산물도매시장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 <충남오감>에 대한 상품개발과 차별화 전략, 판로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충남도는 특히 <충남오감>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품목별 홍보전과 개별 상담회를 열고
안희정 도지사와의 대화 시간도 마련했다. 안 도지사와의 대화 시간에는 유찬형 충남농협지역본부장도 참석했다.



 품목별 홍보전의 경우
깻잎·밤·고구마·표고버섯·감자·오이·토마토 등의 특색과 장점, 생산물량, 보유시설, 향후 상품화 전략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어 업체별 바이어와 거래를 희망하는 지역농협과의 개별 상담시간도 마련됐는데, 이 자리에서는 유통시장 트렌드와 관련
정보를 상품화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다.



 바이어들은 이 간담회를 통해 <충남오감>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감을 표시하면서도 <충남오감>만의 차별화 전략과 상품성 제고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바이어들은 또 출범
3년째를 맞은 <충남오감>을 장차 <제스프리> <선키스트>처럼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엄격한
품질기준 준수와 조직화가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안 도지사는 “우리 농업·농촌과 유통업체의 상생을 위한 유통혁신에 매진해
성과를 맺어가고 있다”면서 “고객 접점에 있는 유통업체는 단순한 먹거리 판매가 아닌 농업·농촌의 가치를 지키는 주인공이라는 생각으로 농산물을
판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충남오감>은 2014년 충남도와 충남농협지역본부가 공동으로 개발한 충남지역 광역
원예브랜드로,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에 의해 상품화가 이뤄져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태안=김광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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