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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혁신,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꼭 필요 글의 상세내용
제목 제조업 혁신,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꼭 필요
부서명 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8-12-20 조회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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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농민신문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경남 창원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학문당’ 서점을 찾아 책을 고르고 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이선관 시 전집’과 허수경 작가의 산문집인 ‘그대는 할 말을 어디에 두고 왔는가’를 구입했다. 사진제공=청와대




문재인 대통령, 전국 경제투어 일정으로 경남 창원 찾아 강조


지역경제인과 오찬간담회 오래된 지역서점 방문·격려도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전국 경제투어 세번째 일정으로 경남 창원을 찾아 “제조업 혁신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경남도청에서 열린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보고회’에서 “경남 경제의 돌파구도 전통 주력산업의 활력 회복과 함께 중소기업의 혁신에서 시작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제조혁신의 열쇠는 스마트공장”이라며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자동화설비를 도입한) 스마트공장 5003곳의 생산성이 30% 늘었고, 2016년에만 한곳당 일자리가 평균 2.2개 증가했다”고 소개했다.



지역경제인과 가진 오찬간담회에서 문 대통령은 “경남의 어려워진 경제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오늘 스마트공장과 스마트산단 계획을 발표했다”며 “제조업을 고도화하는 것만이 경남의 제조업을 살리는 길”이라고 말했다.



“개인 신용보다는 창업기업의 성장성을 평가해 자금지원을 확대하고 관련 절차를 간소화해달라”는 한 창업기업 대표의 요청에 문 대통령은 “벤처창업에 대해서는 물적·인적 담보 없이 자금지원이 가능하다”고 답했다. 이어 “다른 까다로운 절차들이 생겨난다면 대폭 줄여나갈 것”이라며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창원 마산합포구에 있는 ‘학문당’ 서점을 찾아 “오래된 지역서점은 단순히 책만 사고파는 곳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장소이고 문화예술에 대한 정보를 나누는 사랑방”이라며 “오랫동안 꼭 이 자리를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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