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농민신문

침술 펼치는 대장금 등장
NBS명의보감-29일 오전 7시30분
자연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경기도 용인시 연미향마을. 오후 느지막이 마을회관에 모인 주민들의 아픈 곳에 침을 놔주러 ‘대장금’이 떴다. 29일 방영하는 <NBS명의보감>엔 첫 여성 명의 지은혜 한의사가 출연한다. 그는 ‘명의보감 건강지키미’ 손민혁씨와 함께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간단한 침 시술을 선보이는 건 물론 무릎 통증의 원인과 증상,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법 등을 소개한다. <NBS명의보감>은 병원을 자주 찾기 어려운 농촌지역 주민을 직접 찾아가 그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의 원인과 해결책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명품 유정란 생산 비결은
역전의 부자농부-30일 오전 8시
후계농이 된 후 20여년간 다양한 품목에 도전했지만, 빚만 지고 포기했던 한 남자. 그런 그가 ‘24무(無) 명품 유정란’으로 연 매출 3억원 달성에 성공했다. <역전의 부자농부> 25회의 주인공 지각현씨 이야기다. 그는 동물 복지형 농장에서 천연 발효 곡물과 유기농 발효액을 먹인 닭을 키우고 있다. 건강한 닭이 낳은 유정란은 이쑤시개 수십개를 꽂아도 터지지 않는 탱탱한 노른자로 입소문을 탔다. <역전의 부자농부>에서 닭과 사랑에 빠진 그의 성공비결을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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