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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농가 평균소득 3,140만원 예상 글의 상세내용
제목 올 농가 평균소득 3,140만원 예상
부서명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0-01-25 조회 1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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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농가 평균소득 3,140만원 예상
 









농경연 ‘농업전망 2010’ … 작년보다 4.8% 증가



올해 농가 평균소득은 3,14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4.8% 늘고, 농업생산액도 39조3,220억원으로 전년 대비 0.8%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21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농업인 등 1,6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가운데 ‘농업전망 2010’대회를 갖고, 이같이 전망했다.



올해 농가소득 상승 전망은 농업소득이 소폭 증가할 것이란 예상과 함께 경기회복의 영향으로 농외소득과 쌀 직불금을 포함한 이전수입이 증가할 것이란 예측에 기인한 것이다.



농업생산액의 경우 곡물류·채소류 등 농산물 생산액은 전년 대비 2.5% 감소하겠지만 축산물이 지난해보다 6.2% 늘면서 소폭 증가할 것이란 예상이다.



농업부문 부가가치는 지난해와 비슷한 19조4,550억원 수준으로 전망되는데 농산물 부가가치의 1.7% 감소에도 불구하고 축산물이 5.1% 늘어난 결과다.



농가인구는 지난해보다 9만명(2.9%) 줄어든 300만8,000명으로 예상돼 300만명 붕괴를 눈앞에 두게 됐다.



2010 양곡연도(2009년 11월~2010년 10월) 평균 쌀 산지가격은 80㎏당 14만3,000~14만8,000원으로 지난해 수확기 평균가격인 14만2,000원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쌀 생산량은 464만~488만t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올 수확기 쌀 산지 가격이 14만3,000~15만1,000원으로 관측됐다.



한우와 육우의 사육마릿수는 지난해 대비 6% 증가한 280만마리로 전망되지만 수요 증가로 인해 한우 수소 산지가격은 지난해보다 17.4% 상승한 600㎏당 520만원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강세를 보였던 배추는 재배면적이 3만4,900㏊로 전년 대비 2% 증가하고, 무 재배면적은 2만3,624㏊로 전년보다 1%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과일류 재배면적은 지난해와 비슷하지만 최근 가격이 높은 사과와 복숭아의 성목면적이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우균 기자 wknam@nongmin.com|


 


출처 :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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