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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탄저병 확산…초기 방제가 중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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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7-08-02 | 조회 | 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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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농민신문
탄저병, 거창·산청지역 고추에 발생…전북·경북 일부도 감염 위험 병든 줄기 즉시 뽑아 소각해야…살균제 10일 간격 3회 이상 살포 사과·단감 등 과수도 취약…통풍 잘되도록 과원 철저히 관리 지역에서 고추 탄저병 발생이 확인된 가운데 전북·경북 일부에서도 병 발생이 예보돼 초기 방제에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다. 경남 거창·산청 등에서 이미 발병했고 전북 순창·진안·임실과 경북 구미·김천·상주는 감염 위험이 큰 지역이 다. 성이 큰 상황이다. 탄저병은 기온이 25~28℃이면서, 습도가 높을 때 주로 발병해 장마기 이후 감염이 급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백창기 농진청 연구사는 “비가 강하게 내릴 때 땅속에 있던 탄저병균이 튀어올라 열매에 옮겨붙는다”며 “빗물에 의해 다른 열매로 확산하는 만큼 초기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에 버리면 방제 효과가 절반으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또 발생 초기에 살균제를 10일 간격으로 3회 이상 뿌려주 되, 비가 오기 전후로 약제를 뿌리면 효과가 더욱 좋다. 특히 지난해 탄저병이 발생했던 농가는 물 빠짐이 잘되 도록 밭의 배수로를 점검해야 한다. 도 탄저병에 걸린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실의 내부는 갈색으로 변해 상품성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백 연구사는 “과실 표면에 주황색 또는 분홍색의 곰 팡이 포자가 만들어져 병이 확산한다”며 “탄저병이 확인되면 10일 간격으로 살균제를 3회 이상 뿌리고, 통풍이 잘되도록 과원을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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