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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수입 달걀 무관세 방침에 산란계 농가들 ‘부글부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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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7-08-09 | 조회 | 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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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억1600만개 수입 달걀 연말까지 관세 0% 적용 국내 산란계 마릿수 회복 빨라 추석 뒤 달걀값 하락 불보듯 농가 “피해는 우리 몫” 반발 기로 했다. 이에 달걀 수입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7월4일 수입된 태국산 달걀을 검역관들이 육 안검사하고 있는 모습. 정부가 연말까지 일정한 양의 수입 달걀에 관세를 부과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달걀업계 종사자들이 정부 조 치에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달걀 1만3000t, 달걀 가공품 1만4400t, 부화용 수정란인 종란 600t이 무관 세로 수입될 전망이다. 럼 달걀 대란이 발생할 거라는 우려가 있었다”며 이번 결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나머지 잘못된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대거 들어오면 연말에 달걀값이 크게 떨어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란계가 늘고 있어 달걀값이 계속 하락하고 있다”고 말한다. 원을 고점으로 하락을 거듭해 불과 한달 만인 8월4일 7574원으로 6% 넘게 떨어졌다. 산란계 사육마릿수가 증 가하면서 달걀 공급량이 늘었기 때문이다. 라면 9월 달걀 생산량은 2016년 같은 달의 93% 수준까지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고 있다. 데, 수입 달걀마저 들어오면 추석 이후에는 달걀 수요가 공급에 못 미쳐 가격은 분명히 내려갈 것”이라고 우려 했다. 고씨는 “가격 하락으로 농가들이 하나둘 생산현장을 떠나기 시작하면 달걀 수입 의존도가 커질 텐데 정 부가 왜 그런 걸 생각 못하는지 답답하기만 하다”고 말했다. 리 입식하도록 지원해 달걀 생산기반을 회복시키는 데 집중했다면 가격이 안정됐을 것”이라며 “한치 앞밖에 못 보는 정부의 조치를 보고 있자면 계속 닭을 키워야 할지 회의가 든다”고 허탈해했다. 상황에서 정부가 수입을 장려하는 것은 선심성 정책”이라며 “달걀산업과 농가들을 고려하지 않은 근시안적인 판단이 산업을 큰 위기에 빠뜨릴 수 있다”고 걱정했다. 출처:농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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