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농업은 생명, 농촌은 미래 농업인, 소비자와 함께하는 청양군 농업기술센터입니다.

참여마당

한국 ‘광우병 위험통제국’ 된다 글의 상세내용
제목 한국 ‘광우병 위험통제국’ 된다
부서명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0-03-17 조회 995
첨부  














한국 ‘광우병 위험통제국’ 된다
 







세계동물보건기구, 5월초 총회서 승인 전망



우리나라가 5월 초 ‘광우병(BSE·소해면상뇌증) 위험 통제국’ 지위를 얻을 전망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세계동물보건기구(OIE) 과학위원회가 회의를 통해 “한국을 광우병 위험 통제국으로 인정할 만하다”고 평가했다고 밝혔다.



광우병 위험 통제국 지정은 한국이 소의 출생-사육-도축-유통 등 생산에서 소비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광우병 발병 가능성을 적절히 통제하고, 광우병에 걸린 소가 식품으로 사용되지 않도록 관리할 능력과 시스템이 갖춰졌다고 국제적으로 공인 받는 의미가 있다.



이번 OIE 과학위의 결정문은 60일간 회원국의 회람 절차를 거쳐 5월 총회에서 최종 승인된다. 이 결정문 회람기간 동안 회원국이 이견을 제시하면 통제국 지위를 얻지 못할 수도 있으나 그런 전례는 드물어 대체로 위험 통제국이 될 가능성이 높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광우병 위험 통제국 지위는 광우병 검사 실적과 사료금지 조치 이행 등을 통해 우리나라가 얼마나 광우병을 제대로 관리할 수 있느냐를 평가 받는 것”이라며 “아직 회람중이어서 결과를 점치기는 조심스러우며 최종 결정될 5월 초 총회를 지켜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농민신문



목록

게시판 이전 및 다음 링크
다음
이전
담당부서 :
기술보급과
연락처 :
041-940-4762
최종수정일 :
202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