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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충남도, 무병 씨감자 보급률 50%까지 높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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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5-05-29 | 조회 | 6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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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무병 씨감자 보급률 50%까지 높인다4월 설치 생산시설 본격 가동 2014년 기준 충남의 감자 재배면적은 2329㏊로 국내 전체 재배면적의 13%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씨감자 보급종 공급량은 530t으로 수요량 3537t의 15%에 불과한 실정이다. 충남도농업기술원 종자관리소가 무병 씨감자 보급 확대를 위해 4월 최신 생산시설을 설치하고 2016년 충남과 세종지역 보급을 목표로 재배에 들어갔다. 2013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총 40억원(국·도비 각 20억원)이 투입된 무병 씨감자 생산시설은 최첨단 조직배양실(500㎡·151평)·저온저장고(431㎡·130평)·분무경온실(4160㎡·1258평)·배지경온실(9792㎡·2962평) 등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 조직배양으로 생산된 무병묘는 분무경과 배지경재배를 거쳐 씨감자 원원종이 되고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원종, 일반농가에서 보급종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증식된다. 이원근 종자관리소 감자팀장은 “무병묘는 관행 보급종보다 품질이 우수하고 수량도 크게 향상돼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이번 생산시설 완공으로 무병 씨감자 보급률을 50% 수준까지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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