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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시세]‘백다다기’ 오이 글의 상세내용
제목 [한눈에 보는 시세]‘백다다기’ 오이
부서명 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5-06-23 조회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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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농민신문

[한눈에 보는 시세]‘백다다기’ 오이

물량 줄어 평년수준…“장마철 일기가 가격흐름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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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다다기>
오이 가격이 평년 수준이다.



 19일 서울 가락시장에서 <백다다기>는 상품 100개들이 한상자당 평균 2만2900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같은 때보다 8600원 높지만 최근 5개년(2010~2014) 평균 시세보다는 700원 정도 낮았다. 12~18일 평균 가격은
2만1800원으로 최근 5개년 평균 시세 수준이었다.



 이 같은 흐름은 공급량 감소 때문으로 풀이된다. 시장 관계자들은 “충남
천안·아산·공주와 대전·세종, 경기 평택·안성 등 중부권에서 활발히 나오고 있고 강원 춘천·홍천 등 강원지역 출하가 시작됐다”며 “충청권 성출하
시점이 지난데다 강원지역은 가뭄과 고온으로 초기 물량이 많지 않다”고 밝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도 5일 발표한 관측월보를 통해
“6월 출하량이 지난해보다 3% 적을 전망”이라며 “충남 천안 등에서 낮기온 상승에 따른 생리 장해로 출하면적이 감소하고, 기상 악화로 이 시기
주산지인 충청·강원지역의 생육부진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농경연은 “이에 따라 6월 가락시장 평균 도매가격이
지난해(1만9900원)보다 높은 2만~2만2000원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박영주 농협가락공판장 경매부장은 “최근 몇차례 비가 내려 상품성이
호전됐지만 매기는 지난해 이 시기보다 좋지 못한 편”이라며 “평년 수준의 시세가 예상되는데 장마철이 다가온 만큼 일기가 가격 흐름에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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