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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 하이라이트] “스물아홉 동갑 부부의 파란만장 귀농스토리” 글의 상세내용
제목 [NBS 하이라이트] “스물아홉 동갑 부부의 파란만장 귀농스토리”
부서명 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8-08-31 조회 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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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농민신문





“스물아홉 동갑 부부의 파란만장 귀농스토리


‘리얼귀농스토리 나는 농부다’-9월7일 오전 10시 본방송


 


<리얼귀농스토리 나는 농부다>(이하 <나는 농부다>)에서는 스물아홉살 동갑내기 부부의 파란만장한 귀농스토리가 펼쳐진다. 주인공은 올초 충남 청양군 운곡면 위라리에 귀농해 고추 등을 재배하는 박우주·유지현씨 부부.



부지런히 농사지으면서도 틈날 때마다 ‘2인용 커플자전거’를 타고 여유를 즐기는 부부의 모습을 보면 어엿한 농민이 된 듯하다. 그러나 부부가 농촌에 적응하기까지는 쉽지 않았다고. 특히 젊음 하나 믿고 ‘농사는 잘 몰라도 몸으로 부딪치자’고 생각하던 이들에게 농사일은 그야말로 난관의 연속이었다. 이런 부부에게 큰 도움이 된 것이 마을 이장 등 선배 농민이 건넨 조언이었다고 하니, 귀농을 준비하거나 귀농 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그 조언을 놓치지 말고 들어보자.



이와 함께 마을 어른들의 사랑과 관심을 독차지하게 된 부부만의 비결도 <나는 농부다>에서 엿볼 수 있다.



< 나는 농부다>는 귀농인의 귀농 성공비결과 실패경험을 솔직하게 전달하는 휴먼 다큐멘터리다.


 



“치유농업을 아시나요”


‘농업이 미래다 미농’-9월5일 오후 9시 본방송


 


<농업이 미래다 미농> 4회에는 지역아카데미 농어촌자원화센터장인 강동규 박사가 출연해 치유농업에 관해 이야기한다. 치유농업은 농촌자원을 활용해 정신적·육체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재활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강 박사는 지친 몸과 마음을 농촌에서 치유하려는 도시민이 늘어나는 만큼, 치유농업이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방편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아울러 치유농업은 현재 국내에서 어떤 상황인지 살피고, 네덜란드에서 활성화된 ‘케어팜(치유농장)’ 등을 분석해 앞으로 치유농업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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