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농업기술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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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눈에 보는 시세] 딸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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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8-01-10 | 조회 | 2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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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농민신문
고설재배 농가 화방 교체기 출하량 줄어 월말까지 강세 딸기가격이 새해 들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설향> 딸기는 2㎏들이 상품 한상자가 평균 2만8468원에 거래됐다. 2017년 12월 하순 평균가격 2만5700원에 비해 2700원가량 오른 값이다. 3~8일 평균가격은 2만6700원으로 2017년 같은 기간(2만2800원)과 견줘 3900원 높고, 평년(2만2700원)보다도 4000원 올랐다. 이같은 강세는 출하량 감소 때문으로 풀이된다. 고설재배 농가들이 화방 교체기에 들어가고 예년보다 낮은 기온으로 토경재배 농가에서도 출하량이 적다는 게 시장 관계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서영우 중앙청과 경매사는 “지난해 이맘때보다 하루 출하량이 3000~4000상자 적다”면서 “당도나 모양은 전반적으로 괜찮아 2만2000원 선을 오갔던 2017년 1월 초반보다 올해 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장 관계자들은 2화방 물량이 본격적으로 나올 1월 하순까지 현재 시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용흠 서울청과 경매사는 “화방 교체기인 데다 지난 12월이 여느 해보다 추워 고설·토경재배 모두 출하량이 적은 편”이라면서 “이달 하순까지 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성국 동화청과 경매사는 “1월 하순에는 화방 교체가 마무리돼 농가 출하량도 예년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면서도 “다만 지금처럼 전라·경상 지역까지 영하권 기온이 계속되면 가격 강세가 더 오래갈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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