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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시·군단위 한우사업단 140곳 만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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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청양 | 등록일 | 2009-01-02 | 조회 | 50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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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발전대책 발표 농협 중심 광역사업단 12곳 육성 전업농 미만 소규모 한우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마케팅 능력을 높이기 위한 시·군 단위 한우사업단 140곳이 조직된다. 또 이들이 연계한 농협 중심의 광역사업단 12곳이 육성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해 12월29일 한우산업 조직화와 생산성 향상 및 품질고급화, 유통개선 및 직거래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한우산업 발전대책’을 발표했다. 농식품부가 마련한 ‘한우산업 발전대책’에 따르면 사육마릿수는 200만~280만마리로 안정시켜 국내산 쇠고기시장 점유율을 40~65%로 유지키로 했다. 한편 이날 농식품부는 젖소 송아지를 수매키로 하는 등 육우산업 발전대책도 함께 마련했다. 박상규 기자 psgtobia@nongmi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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