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산지 사육마릿수 증가의 영향으로 한우 거세우를 중심으로 출하량이 꾸준히 늘었지만 가격이 소폭 올랐다. 6월 마지막주(6월28일~7월2일) 서울공판장에서는 전주에 비해 8% 감소한 1,603마리가 경락됐다. 한우 거세우는 9% 증가한 999마리가 경락된 가운데 ▲1A등급은 115원 상승한 2만737원 ▲1A등급은 127원 오른 1만8,291원을 기록했다. 육우 거세우는 8% 감소한 233마리가 경락된 가운데 ▲1B등급은 214원 하락한 1만3,218원 ▲2B등급은 261원 상승한 1만701원을 기록했다. 소값은 당분간 보합세를 보인 후 여름 휴가철과 추석 대목을 맞아 반짝 상승을 보일 전망이다. 출처 : 농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