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업기술센터

농협은 6월29일 대전역 코레일(KORAIL) 회의실에서 핵심 낙농컨설턴트 육성 및 현장컨설팅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완전배합사료(TMR) 배합비 및 사양관리 컨설팅 교육을 실시, 당초 예상보다 많은 70여명이 참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해 11월까지 매달 진행되는 낙농컨설턴트 교육은 낙농컨설팅 수행을 위해 꼭 필요한 목장 진단 방법, 전문적인 TMR 배합비 설계 및 혹서기 사양관리 등을 집중적으로 다뤄 낙농컨설턴트의 자질 향상 및 농가실익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낙농컨설턴트들은 이번 교육에서 ‘낙농컨설턴트협의회’를 구성해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컨설팅 노하우 및 자질 향상에 더욱 노력한다는 각오다.



양승선 기자 ssyang@nongmin.com

출처 : 농민신문